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서니 테일러 (문단 편집) === [[UEFA 유로파 리그/2022-23 시즌/결승전|UEFA 유로파 리그 결승전]] 판정 관련 논란 === [[파일:2223 유로파리그 결승전 핸드볼.png]] [* 팔을 맞은 세비야의 수비수 마르캉이 얼른 손을 빼려는 듯한 장면 때문에 의도적이지는 않은 파울로 간주해서 넘어갔을 수는 있지만 뒷짐을 지지 못한 상태에서 팔에 볼을 맞았으니 명백한 핸드볼 반칙이다.] [[UEFA 유로파 리그/2022-23 시즌/결승전|2022-23 시즌 UEFA 유로파 리그]] [[세비야 FC]]와 [[AS 로마]]와의 결승전 경기에서 전반전부터 후반전까지 일관되게 로마에 지속적으로 불공정한 판정을 하면서 로마는 선발과 후보를 모두 합해서 절반가까이 되는 선수들이 카드를 받았다. 그 반면에 테일러는 세비야의 핸드볼 반칙에도 휘슬을 불지도 않았고, [[VAR(축구)|VAR]]도 확인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youtube(KcOLnn4WTuY)] 이에 로마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극대노]]하여 경기가 끝난 후 시상식장에서 팀이 패배해서 표정이 좋지 않아 [[은메달]]을 받자마자 바로 벗어서 관중석 [[어린이]] 팬에게 건네 주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076/0004014234|#]] 그리고 원래부터 [[주제 무리뉴/독설 및 논란|독설]]을 퍼붓기로 유명한 사람 답게 테일러를 비롯한 심판진을 찾아가 "'''당신은 [[좆]]같은 망신거리야! ([[UEFA 챔피언스 리그/2008-09 시즌#s-5|You're a fucking disgrace]])'''"라는 등의 욕설을 퍼부었다. [[https://naver.me/Gt9KywHD|#]] 유럽 축구 시사 애니메이션 [[442oons]]에서 무리뉴의 분노를 표현하기 위해 화풀이 시리즈(dodgy series)[* 해당 시리즈는 제작자 공인 애착 시리즈로 해적 노래를 부르며 팀 패배의 원흉인 대상(Dodgy)을 토대로 형벌을 정하는 해적식 재판이다. 근데 여기서 심판이 도마 위에 올라온 것은 시리즈 중 최초다.]에서 풍자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WfkxOGFvOE|#]][* 로마 관중석에 던진다던지, [[모비우스(영화)|모비우스]]랑 [[인어공주(2023)|흑어공주]] 영화를 끝까지 틀어준다던지 갖가지 응징을 볼 수가 있다.][* 무리뉴가 부르는 노래의 원곡은 [[아일랜드]] 민요의 What shall we do with the drunken sailor? 이다. 국내에서는 [[네모바지 스폰지밥]]에 나오는 BGM으로 유명하다.] 마지막에 심판을 매수한 사람의 정체는 다름아닌 [[아르센 벵거|이 본좌]](...)가 등장하면서 마무리. [youtube(M_31IYenAvU)][* 회색 티셔츠에 핑크색 배낭을 든 인물이 앤서니 테일러다.] 경기 이후 공항에서 로마팬들에게 욕과 위협을 당했으며, 옆에 있는 가족들은 상당히 겁먹은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음료수를 뿌리거나, 그의 가족들을 밀거나, 경찰에게 의자까지 집어던진 팬도 있었다.''' [[https://v.daum.net/v/20230602111214634|앤서니 개인에 대한 테러나 가족들에게까지 향하는 공격]]으로 사건이 확대되자 축구계에서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사실상 [[축빠]]가 이제는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도 주심은 물론 가족에게까지 폭력을 시도하려고 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자칫 잘못하면 살인 사건까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축구계에서는 난감하고 당황스러운 것을 넘어서 위험 신호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도 해당 영상을 보면 자칫했으면 살인 사건까지 발생했을 수 있을 정도로 당시의 분위기가 살벌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사건에 대해서 국제프로경기심판기구(PGMOL)는 “테일러 주심을 향한 정당하지 않고 혐오스러운 행동에 경악했다. 테일러와 그의 가족이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팬들에게 봉변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소셜미디어에서 유포된 영상을 알고 있다. 테일러가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 심판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 할 때 그의 가족에게 가해진 부당하고 혐오스러운 행동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우리는 계속해서 테일러와 그의 가족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라는 성명을 발표할 정도. 결국 이로 인해서 [[유럽 축구 연맹|UEFA]]가 [[AS 로마]]의 팬들이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앤서니 테일러와 가족에게 협박하고 있었다는 점을 근거로 해서 AS 로마에게 5만 유로의 벌금을 부과하는 징계를 내렸다. 그리고 AS 로마 팬들에 대한 징계로 '''다음 유로파 리그 원정 한 경기에 대한 원정팬들의 티켓 판매 금지와 9월에 열릴 유로파리그 첫 홈경기 좌석 중 6,000석 규모의 두 구역을 폐쇄할 것을 지시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11&aid=0001607670|출처]] 하지만 대부분의 축구팬들은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이 압도적이다. "가족이 공격받는 것은 분명히 도가 넘은 행동이지만 '''애초부터 심판 일을 잘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 아니냐?'''"는게 일반적일 정도로 본인의 잘못된 판정과 오심에 대한 업보가 터졌다는 반응이다. 공교롭게도 17-18 챔스 토너먼트 [[리버풀 FC/2017-18 시즌#s-8.5|4강전 2차전]]에서도 비슷한 오심이 발생했는데, 이때도 로마가 오심 피해를 받았다.[[https://www.uefa.com/uefachampionsleague/match/2021710--roma-vs-liverpool/|#]] 이때 심판은 [[다미르 스코미나]]였는데 로마 측에서는 이에 대한 지적을 했으나 크게 비난까지 가지 않아 이슈가 크게 터지진 않았다. [[https://www.besoccer.com/new/under-refs-robbed-roma-43332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